이원준 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를 통해 다양한 업태의 유통산업 종사자분들과 교류하고 화합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업계 발전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는 롯데쇼핑과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 이마트, 롯데마트, 농협유통, CJ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닷컴, 이베이코리아 등 국내 유통업계 CEO 53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2003년 출범 이후 각종 유통현안과 관련한 업계의견과 정책과제를 논의 및 제시하고 있다.
yg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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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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