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미란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경열, 이우승 씨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경영 신임 상임이사는 1961년생으로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에서 부동산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8년 캠코에 입사해 서민금융부장과 서민금융고객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지냈다.

이우승 신임 상임이사는 1958년생으로 홍익대 경영학과를 나와 고려대에서 재무관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일은행을 거쳐 1998년 캠코에 입사해 부실채권정리기금부장과 기업개선부장, 비서실장, 부산지역본부장, 국유재산관리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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