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이 주최한 '해외중소 플랜트 건설시장 진출협력 간담회'(출처:해건협)>



(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해외 중소플랜트 건설시장 진출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성창E&Cㆍ성도이엔지ㆍ한양ENGㆍ미강스틸 등 25개 플랜트 전문건설업체와 수출입은행ㆍ무역보험공사ㆍ산업은행ㆍ정책금융공사 등의 금융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플랜트 기업 상생을 위한 정책지원과 보증발급, 중소플랜트 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한 활발한 의견개진이 있었다고 해건협은 전했다.

해건협은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플랜트 교육훈련, 사업성평가를 통한 보증서 발급 확대, 국책금융기관 지원 등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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