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또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부여했다.
삼천리가 추진중인 800메가와트(MW) LNG 발전소 건설 투자로 차입금이 늘어나 향후 3년간 재무건전성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S&P는 삼천리가 민자발전사업에 진출함에 따라 영업변동성이 증대되고, 대규모 건설사업에 따른 건설 리스크가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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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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