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흥국화재보험은 18일 주요 질병 진단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을 수 있는 '(무)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흥국화재가 새로 출시한 '(무)미리DREAM 든든한 보장보험'은 높은 발병률과 주요사망원인인 6대 주요질병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 말기간경화, 말기폐질환, 말기신부전으로 진단을 받을 경우 사망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미리 받는 사망보험금은 업계에서 가장 높은 최고 6천만원이다. 또한 6대 주요질병으로 진단 받으면 납입해야하는 보장보험료가 면제돼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정철 장기상품팀장은 "급격한 고령화와 노후 대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존 보험이 진화하고 있다"면서 "질병사망 보장금액의 최고 60%까지 미리 지급해줘 사후 유족뿐 아니라 살아있는 동안 건강보장과 치료비 부담을 덜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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