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하나생명보험은 30일 아프리카 및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신생아를 살리기 위한 '사랑의 털모자 뜨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랑의 털모자 뜨기'캠페인은 사내 봉사동호회 '더하기하나'를 주축으로 5년째 진행하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임직원 60명이 참가를 신청해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27일에는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털모자 뜨기 강좌가 열리기도 했다.

따뜻한 정성으로 완성된 털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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