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900억원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의류 브랜드 BNX, 에린비(Eryn.B), 카이아크만(Kai-akkmann) 등을 운영하는 아비스타는 중국 사업 확장을 위해 신주인수권부사채로 120억원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표면 이율은 2%, 만기이자율 5%로 행사가액은 4천원이다.
그밖에 와이즈모바일제십팔차유동화전문, 산은캐피탈제오차유동화전문, 신보2015제12차유동화전문, 제이비우리캐피탈오토제칠차유동화전문이 자산유동화증권 총 8천886억원 발행에 나선다.
다음주 발행되는 회사채는 자금용도별로 운영자금 8천916억원, 차환자금 950억원, 시설자금 40억원으로 쓰인다.
kl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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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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