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천31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2천29억원의 국채와 3천2억원의 통안채를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25년 6월이 만기인 물가채 15-5호를 165억원, 2020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5-4호를 126억원 사들였다. 반면, 2016년 2월이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2천억원, 2016년 3월이 만기인 통안채 1년물을 1천억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8천881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4천82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월5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물가01750-2506(15-5)2025-06-1016,500
국고02000-2009(15-4)2020-09-1012,600
국고02250-2512(15-8)2025-12-1010,670
국고03500-1609(11-5)2016-09-10 -80,000
통안0192-1603-012016-03-09-100,000
통안0197-1602-012016-02-09-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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