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2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222억원의 국채와 200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한 반면, 450억원의 특수채를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7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2-4호를 384억원, 2017년 2월이 만기인 통안채 2년물을 200억원 사들였다. 반면, 2016년 6월이 만기인 토지주택채권(5년만기)을 450억원, 2025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5-2호를 373억3천700만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투신이 1조37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이 1조43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월7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국고02750-1709(12-4)2017-09-1038,400
통안0196-1702-022017-02-0220,000
국고03125-1903(14-1)2019-03-1015,000
국고03000-1612(13-7)2016-12-10-1,850
국고02250-2506(15-2)2025-06-10 -37,337
토지주택채권662016-06-14 -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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