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3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44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3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1천26억원의 국채와 469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한 반면, 48억원의 특수채를 순매도했다.

종목별로는 2016년 9월이 만기인 통안채 182일물을 500억원, 2016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1-5호를 482억원 사들였다. 반면, 2020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0-3호를 220억원, 2019년 3월이 만기인 에스에이치보상 공사채 3년물을 47억8천500만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는 은행이 5천8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기타법인이 21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월22일)

(단위: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통안DC16-0920-18202016-09-2050,000
국고03500-1609(11-5)2016-09-1048,200
국고03375-2309(13-6)2023-09-1039,400
통안0156-1710-022017-10-02-1,018
에스에이치보상16-03 2019-03-31-4,785
국고05000-2006(10-3)2020-06-10 -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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