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시설은 전국 7개 국가소유 폐수종말처리장에서 모은 폐수 슬러지를 하루 230t씩 처리하기 위해 건립되는 환경 인프라 시설이다.
총 투자비는 516억원이며 코오롱글로벌이 건설사로, 코오롱워터앤에너지가 운영사로 참여한다.
산은은 이 사업에서 금융자문ㆍ주선을 담당하고 금융구조 설계와 신디케이션 등 금융부문을 전담했다.
금융주선 금액은 총 270억원으로 녹색금융인프라펀드가 76억원, 한국정책금융공사와 교보생명이 97억원씩 참여했다.
pisces73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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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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