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두산건설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옛 동아일보 사옥 부지)에 들어서는 '송파 두산위브'가 분양 중이라고 공개했다.

두산건설은 27일 송파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269세대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 등으로 구성됐다고 강조했다.

광화문, 서대문, 여의도 등 서울 도심부로 접근할 수 있는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지하철 3호선·5호선이 통과하는 오금역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요 간선도로 이용시 강남까지 10분대면 진입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59㎡는 전면에 침실 3개와 거실이 배치된 4베이(bay) 구조다. 거실과 주방(식당)이 마주 보고 있는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장점이 있다.

전용면적 84㎡도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도입되며 침실이 4개까지 마련된다. 전 가구(54가구)가 전면 남측향 위주의 성내천 조망 배치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강남구 자곡동 66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출처: 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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