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창민)이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에 선보일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가 지난달 말일 1순위에서 청약마감됐다.

대우건설은 1일 청약결과를 공개하며 전체 1천774세대 중에서 특별공급(473세대)을 제외한 1천301세대 분양에 평균 18.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84㎡C형으로 99세대 모집에서 3천209건이 접수됐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3층 아파트 1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99㎡ 총 1천774세대가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1천451세대, 99㎡ 323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7일이며, 지정계약일은 같은 달 13일부터 15일까지다.

계약금(10%) 2회 분납,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다. 입주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며,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487-22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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