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GS건설이 경남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로 내년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22일 율하자이힐스테이트는 지하 1층~지상 24층 규모의 10개동, 총 1천245가구 대단지 아파트라고 설명했다. 주택형은 74㎡(213가구), 84㎡A(674가구), 84㎡B(225가구), 84㎡C(13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율하2지구는 부산과 창원의 중심에 위치했다. 율하중, 김해외고 등이 율하 지구 내에 있고 초등학교 설립도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은 내년 1월 초 경남 김해시 장유동 91-7번지에 문을 열 예정이다.

총 1천245가구 중 특별공급 797가구, 일반공급은 448가구다. 청약자격은 만 19세이상 무주택세대 구성원이어야 한다.

특별공급은 자산과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하지만, 일반공급의 경우 자산과 소득 기준이 없다.





<김해 율하자이힐스테이트 투시도. 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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