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한국리츠협회 4대 협회장>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한국리츠협회는 지난 13일 서울 쉐라톤서울팔레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정용선 코람코자산신탁 대표를 4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

정용선 신임 회장은 금융감독원 공시심사실장, 회계감리국장, 회계감독1국장, 증권시장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3년 코람코자산신탁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했으며 리츠, 신탁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정 회장은 "올해 협회는 리츠 대중화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도 힘써 정부와 업계간의 가교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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