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17일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초고층에 들어서는 레지던스답게 석촌호수, 한강 등 서울 야경 조망권과 부호들을 겨냥한 최고급 호텔 수준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장 방문과 실물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진행되고 있는데 홈페이지(www.signielresidences.com)를 이용하면 일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시그니엘 홈페이지는 일부 세대의 완공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고 지상 70층에서 촬영한 파노라마뷰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인 지상 42층에 조성된 시그니엘 레지던스 클럽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스포츠 존(Sports Zone), 컬쳐 존(Culture Zone), 릴렉스 존(Relax Zone), 호텔 어메니티(Hotel Amenities) 등 4개의 영역으로 구성된다.
한편,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분양가격은 3.3㎡ 평균 7천500만원으로 최저가 42억3천만원, 최고가 377억원으로 알려졌다.
<롯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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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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