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어떤 채권 사고 팔았나(24일 및 지난주)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지난주(20~24일) 외국인은 1조664억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전주 마지막 거래일 장외시장에서 2천298억원 규모로 원화 채권을 사들였다.

27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4일 국채를 6억원 규모로 순매도했고 통안채를 2천3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8년 2월 만기인 통안채 1년물 900억원, 2017년 6월 만기인 통안채 2년물 50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에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15-3호) 1천억원, 201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14-6호) 63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국채를 256억원 순매도했고 통안채를 1조916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외국인은 2017년 6월 만기인 통안채 3천50억원, 2018년 6월 만기인 통안채 2년물 2천405억원 각각 사들였다. 반면에 2018년 6월 만기인 국고채 3년물(15-3호) 2천210억원, 2018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물(13-1호) 1천515억원을 각각 팔았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3월24일 기준)

채권명	만기일	금액(백만)
통안0148-1802-01	2018-02-09	90,000
통안0169-1706-02	2017-06-02	50,000
통안0134-1706-01	2017-06-09	30,000
국고01625-1806(15-3)	2018-06-10	-100,000
국고02000-1712(14-6)	2017-12-10	-6,300
국고02250-2506(15-2)	2015-06-10	-143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지난주 기준)

<table border style='border:1;border-spacing:0'><tr><td> 채권명 </td><td> 만기일 </td><td>금액(백만)</td></tr><tr><td> 통안DC17-0620-0910 </td><td> 2017-06-20 </td><td> 305,000</td></tr><tr><td>통안0145-1806-02</td><td> 2018-06-02 </td><td> 240,500</td></tr><tr><td> 통안DC17-0919-1820 </td><td> 2017-09-19 </td><td> 160,000</td></tr><tr><td>국고01625-1806(15-3)</td><td> 2018-06-10 </td><td> -221,010 </td></tr><tr><td>국고02750-1803(13-1)</td><td> 2018-03-10 </td><td> -151,454 </td></tr><tr><td>국고01500-2612(16-8)</td><td> 2016-12-10 </td><td> -124,150 </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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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