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명 | 참여자 | 전년비(%) | 전월비(%) | 코멘트 |
KB국민은행 | 김선태 | 1.90 | 0.05 | 전월비 상승 률은 경기개 선과 신정부 출범에 따른 소비심리 상 승으로 소폭 의 플러스 수 치를 나타내 겠으나, 전년 동월비 상승 률은 환율 하 락과 유가안 정에 따른 기 저효과 등이 반영되면서 지난달 보다 미미하게 하 락하는 모습 을 보일 것으 로 예상된다. 하반기 이후 명목임금 상 승 등 수요측 압력이 다소 확대되며 물 가상승 압력 이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 되지만, 유가 및 환율의 하방압력이 지속적으로 인플레 확산 압력을 저지 하는 역할을 지속할 전망 이다. 따라서 연간 물가수 준은 한국은 행 목표치 2% 보다 낮은 수 준에서 형성 될 것으로 예 상되며, 경기 회복에도 불 구하고 낮은 인플레 압력 과 가계부채 부담이 완화 적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 지하는 중요 한 요소로 이 용될 것으로 보인다 |
NH투자증권 | 안기태 | 2.00 | 0.10 |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수 출물가와 수 입물가 상승 률이 견조한 점을 감안하 면 국내 소비 자물가 상승 률도 쉽게 하 락하지는 않 을 것으로 판 단 - 국내 소 비자물가 상 승률은 8월까 지 올라가는 경로를 예상 - 5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 전월대비 0.1 %, 전년대비 2.0% 상승 예 상 |
동부증권 | 권아민 | 1.90 | 0.30 | 물가의 경우 아직 뚜렷한 상승세 나타 나지 않고 있 음. 다만 전 월비 기저 감 안할 필요 있 음. 다만 최 근 소비심리 호조와 더불 어 임금수준 전망CSI, 취 업기회전망CS I 등이 상승 추세를 지속 하고 있다는 점에서 완만 한 우상향 방 향 염두 |
유진투자증권 | 이상재 | 1.90 | 0.10 | 5월 소비자물 가는 전월비 0.1% 상승하 며 4월의 하 락세에서 벗 어나 재차 상 승하나 안정 기조를 이어 갈 전망임. 전년동기비 기준으로도 4 월과 동일한 1.9% 상승하 는 안정세가 예상됨. 일부 공업제품 가 격이 인상되 나 농산물가 격이 계절적 으로 안정되 는 시기인 데 다 유가 및 원/달러환율 역시 물가상 승을 자극하 지 않았기 때 문임. 2017년 한국경제의 성장세가 개 선될 가능성 이 높다는 점 에서 하반기 에 물가상승 폭이 확대될 지가 관심인 데, 국제유가 를 비롯한 원 자재가격의 안정과 원/달 러환율의 하 락이 예상된 다는 점을 감 안하면 2017 년 연간 소비 자물가가 2% 상승하는 흐 름에는 변함 이 없을 전망 임 |
유화증권 | 임노중 | 1.80 | -0.10 | 5월 소비자물 가 전월비 -0 .1%, 전년동 월비 1.8% 예 상. 근본적으 로 국내 수요 측면의 물가 상승압력이 약한 가운데 5월에는 계절 적으로 출하 량 증가에 따 른 농산물가 격이 하락했 고, 원화 강 세도 물가 하 락의 한 요인 으로 작용. 한편 계란과 닭고기가격 상승은 5월에 도 물가 상승 요인 |
하나금융투자 | 김두언 | 1.90 | 0.00 | 5월 소비자물 가 상승률은 전년비 +1.9% (전월비 0.0% ) 전망. 오징 어와 삼겹살 등 일부 생필 품들의 가격 상승으로 체 감물가는 높 은 전망. 다 만 공산품 가 격의 안정화 로 인해 국내 소비자물가 는 전월비 보 합 전망. 원 자재 가격의 안정과 원화 강세 기조로 생산자물가와 수입물가 하 락압력 지속. 상반기 이후 예상되는 기 저효과의 소 멸과 문제인 정부의 물가 현실화 방안 등으로 향후 국내 소비자 물가 상승률 은 2%내외의 안정적인 흐 름을 보일 전 망 |
하이투자증권 | 박상현 | 2.00 | 0.20 | 신선제품 가 격 및 각종 공산품 제품 상승 등으로 주춤했던 물 가상승폭이 재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서울=연합인포맥스)
msbyun@yna.co.kr
(끝)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