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달러 지수, 1년여 사이 바닥 기록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연준 발표가 나온 후 달러 가치는 최대 0.4% 하락했다.

미국의 주요 16개 교역국 통화 바스켓으로 산정되는 월스트리트저널 달러 지수는 27일 새벽(한국시각) 연준 발표가 나온 후 0.3% 하락해, 86.42를 기록했다.

블룸버그 달러 지수도 연준 발표 후 0.4% 하락해, 1년여 사이 최저로 밀렸다.

연준의 금리 동결은 고수익 통화로의 자금 이동을 촉진해 달러 가치를 밀어 내리는 요소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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