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으로 분양받고 싶은 아파트는 삼성물산의 '래미안' 26.9%,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13.0%,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5.6%,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5.2% 등으로 조사됐다.
브랜드 선호 이유로는 브랜드 이미지(27.8%)와 브랜드 파워(22.2%) 등 브랜드 자체에 대한 호감도가 50%에 달했다. 그밖에 대기업 건설사(17.6%), 투자가치(14.8%) 등을 꼽았다.
한편 강남4구에서 가장 분양받고 싶은 지역으로는 서초 반포 잠원(38.0%)이 1위를 차지했다. 개포 대치(18.5%)와 압구정(17.6%)이 뒤를 이었고 삼성, 청담, 잠실(10.2%), 고덕 둔촌(5.6%) 등이 거론됐다.
spnam@yna.co.kr
(끝)
남승표 기자
spna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