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은 8일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는 경기도 평택시 용죽지구 연립주택용지(공동5BL)에 위치한 수직형 타운하우스라고 설명했다. 지하 1층~지상 3·4층 2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 A·B·C형 총 218가구로 구성된다.
세대별로 마당과 테라스 공간을 확보해 단독주택의 장점을 갖췄으며, 신규택지지구에 위치해 생활환경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 용죽지구는 현재 개발 막바지 작업이 한창으로 주변 소사벌택지지구, 현촌지구 등 평택 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과도 인접했다.
반경 5㎞ 이내에는 SRT지제역이 있다. 지하철 1호선 평택역은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지제역-안성IC)도 인접했다. 경부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이용 시 평택 구도심을 비롯해 타 도시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신영은 타운하우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공간연출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서비스면적을 약 40~60㎡ 제공하고 일반 아파트보다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을 계획했다. 또 테라스는 물론 유형별로 다락 또는 반침형 공간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공간활용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279-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평택 비전 지웰 테라스 부분 조감도. 신영 제공>
sp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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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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