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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 중국 단속 우려에 4천 달러 밑으로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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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7.09.13  22: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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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4천 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고 13일 CNBC가 보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저 3천907.26달러까지 떨어진 후 4천50달러 선으로 회복하고 있다.

    이날 저점은 지난 2일 최고치인 5천13.91달러와 비교했을 때 1천 달러 넘게 내려간 것이다. 시가총액 역시 2월 기준 822억8천만 달러에서 667억4천만 달러로 떨어졌다.

    최근 중국 당국이 비트코인을 엄중하게 단속할 것이라는 보도들이 나오면서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내리고 있다.

    특히 중국 당국은 자국 내 모든 가상화폐 거래소의 운영 중단을 명령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며 신규가상화폐공개(ICO) 역시 금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뿐만 아니라 수더션 센 인도 중앙은행 부총재 역시 이날 가상화폐를 사용하는 것이 찜찜하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기업 리더들도 비트코인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실제로 전날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에 대해 사기라고 지적한 바 있다.

    smw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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