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하루 만에 반등했다.

14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20.69포인트(0.20%) 오른 10,553.57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장 초반 10,500선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곧바로 반등한 뒤 마감까지 내내 강세 흐름을 유지했다.

지수가 10,500선까지 밀리자 저가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종목별로 보면 TSMC는 0.23% 올랐고, 라간정밀은 0.27% 상승했다.

훙하이정밀은 0.87% 내렸고, 미디어텍은 4.36%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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