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한국은행이 오는 15일 오전 8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관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한은 관계자는 14일 "다음날 새벽 FOMC 회의 결과가 나온 이후 오전 8시에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회의는 김민호 부총재보 주재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정부도 같은 시각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한다. 한은에서는 장병화 부총재가 이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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