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이익실현 매물이 나와 하락했다.

19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55.43포인트(0.52%) 내린 10,576.14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개장했으나 오전 장 중반 무렵 하락 반전한 뒤 마감까지 약세를 보였다.

가권지수는 4거래일만에 하락하면서 종가 16,000선을 다시 내줬다.

최근 가권지수는 10,600선 위로 올라선 뒤에는 다시 밀리는 양상을 거듭하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 TSMC는 0.91% 상승했고, 2위 훙하이정밀은 3.51% 급락했다.

케세이금융지주는 1.23% 내렸고, 푸방금융지주는 0.3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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