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우성문 통신원 = 미국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 및 최고경영자(CEO)로 켄 히츠너를 선임했다고 19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말 은퇴한 마크 슈워츠의 뒤를 잇는 것이다.

히츠너는 제임스 파라다이스, 토드 렐란드와 함께 공동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으로 파라다이스와 렐란드는 일상 업무를 담당하고 히츠너는 전략 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smwoo@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