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23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6.33포인트(0.06%) 오른 10,735.21에 장을 마쳤다.

가권지수는 상승 개장 후 오전 한때 10,792.27까지 올라서기도 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축소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0일 뉴욕증시 3대 지수들이 일제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함에 따라 대만증시의 투자심리도 호전됐다.

대만증시는 하루만에 반등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 TSMC는 0.63% 상승했고, 2위 훙하이정밀은 2.23% 급락했다.

청화텔레콤은 0.49% 올랐고, 미디어텍은 2.40%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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