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너리 CEO는 공시를 통해 주당 18.27달러에 GE 주식 6만 주를 매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10만 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소식에 그동안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GE의 주가는 뉴욕 증시에서 0.4% 상승하고 있다.
GE는 지난 13일 턴어라운드 계획과 함께 배당금을 반으로 줄인다고 밝힌 후 계속해서 주가 하락을 겪어 왔다.
올해 들어 전날까지 GE의 주가는 42% 하락했는데 이는 S&P500지수가 15.5% 오른 것에 비해 부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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