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예산안과 세법개정안 등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을 계기로 수개월 동안 격무에 시달려 온 기재부 직원들에 고마움을 표하고, 격려하기 위한 차원이다.
아울러 향후 정부 경제정책 추진과 경기 호전, 부동산 가격 안정 등에도 더욱 매진해 달라는 마음도 담겨 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다.
한편, 기재부에 돌린 피자는 한 중소업체 상품이다. 세종시 5개 매장에서 피자 350개가 배달됐다.
ddkim@yna.co.kr
(끝)
김대도 기자
ddk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