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외환보유액은 전월치인 3조1천92억달러보다 101억달러 가량 증가했다.
외환보유액은 예상치인 3조1천235억달러에는 미치지 못했다.
중국 외환보유액은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중국의 외환보유액의 증가는 당국의 자본 유출 통제 조치가 효과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또 전문가들은 위안화 절상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를 늘리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미국 국채 보유량 증가는 외환보유액의 증가로 이어진다.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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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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