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우리나라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이 지속해 하락세를 보여 5개월 만에 중국을 밑돌았다.

11일 연합인포맥스 국가별 CDS 프리미엄(화면번호 2485. 마르키트 기준)에 따르면 전일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5년물 CDS 프리미엄은 전 거래일 대비 0.98bp 하락한 42.38bp를 나타냈다.

반면 중국은 0.29bp 오른 44.01bp를 나타냈다.

북한 관련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면서, 우리나라 CDS가 중국 CDS와 역전된 작년 8월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ddki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