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6일 국채선물시장은 전일 약세 되돌림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채권시장은 금리는 '마틴 루터 킹 목사 탄생일'로 휴장했다.

국채선물 시장은 전일 약세를 되돌리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제한적인 등락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주요 선물사 3년 국채선물 예상범위>

-삼성선물: 107.47~107.67

◇삼성선물

전일 미국은 ‘마틴 루터 킹의 날’휴장이었음. 유럽은 ECB 의사록 발표 이후 매파적인 시각에 대한 기대와 독일 중앙은행이 위안화를 외환보유고에 포함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유로화가 달러화 대비 강세 흐름을 지속하며 1.23달러 돌파. 독일 10년물은 0.58%를 기록하며 작년 7월 이후 최고점 나타내, 기존저항선인 0.60%를 앞두고 있음. 다음주 25일 ECB 회의 결과가 주목됨. 금일 국채선물은 금통위 대기모드로 등락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 약세에 대한 달러-원 환율 동향 주시하며, 전일 약세를 소폭 되돌리는 강보합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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