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회장은 "건설주택포럼이 건설과 부동산의 환경 급변에 대응하는 싱크 탱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포럼이 문재인 정부의 정책과 제도에 대해서도 발전적 대안을 앞장서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건설주택포럼은 이날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과 김재정 국토교통부 기획조정실장 등 2인에게 '자랑스러운 건주인상'을, 강동오 13대 회장과 두산건설 김진호 부사장, 유재봉 계룡건설 부사장 등 3인에게 공로상을 각각 시상했다.
건설주택포럼은 국내외 주택건설사 임원과 정부, 지자체, 공기관, 금융기관, 대학, 연구소, 언론계 등 석·박사급 200여명(법인)이 회원을 활동하며 올해 창립 22년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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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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