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모바일 칩셋 제조업체 미디어텍이 급등한 가운데 강보합 마감했다.

19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19.20포인트(0.17%) 오른 11,046.90에 장을 마쳤다.

하락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초반 10,983선까지 밀렸다가 낙폭을 줄이고 반등했다.

11,000선이 무너지자 저가 매력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권지수는 2거래일 연속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미디어텍이 5.36% 오르면서 두드러진 강세를 나타냈다.

이밖에 훙하이정밀은 0.11% 올랐고, 케세이 금융지주는 0.37% 상승했다.

라간정밀도 0.5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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