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 손 콘퍼런스에서 공개.."IMF 플랫폼 2년여 테스트 완료"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월마트는 2년여의 시험 운용 끝에 식품 비즈니스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외신이 24일 전한 바로는 월마트의 프랭크 이아나스 식품 안전-건강 담당 전무는 전날 美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에서 MIT 테크놀로지 리뷰 주최로 열린 블록체인 콘퍼런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월마트는 지난 2년여 IBM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식품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방안을 테스트해왔다고 외신은 전했다. 월마트는 식품 공급과 판매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해 폐기물 감소와 오염 방지, 그리고 운용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목표가 있다고 이아니스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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