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대만증시는 미국 뉴욕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7일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보다 64.85포인트(0.62%) 오른 10,553.43에 장을 마쳤다.

상승 개장한 가권지수는 장 내내 강세를 보였다.

대만 가권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난밤 페이스북과 AMD등 주요 기술주의 주가가 실적 호조로 큰 폭으로 오른데 따라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들이 반등하면서 대만증시에 훈풍을 불어넣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1위 TSMC가 0.68% 올랐고, 훙하이정밀은 1.12% 상승했다.

미디어텍은 4.95% 급등했다.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