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미지 센서-영화 등 전반적 매출 호조..환율도 도움



(서울=연합인포맥스) 선재규 기자= 소니는 지난 1~3월 분기 수익이 한 해 전보다 약 7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27일 집계에서 최신 분기 수익이 4천908억 엔(45억 달러: 약 4조8천314억 원)에 달했다고 집계했다.

한해 전 수익은 733억 엔에 불과했다.

소니는 스마트폰 이미지 센서와 영화 등 비즈니스 전반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환율도 수익 개선을 부추겼다고 회사는 덧붙였다.

jk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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