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의 카스텐 브르제스키 이코노미스트는 "1분기 독일 경제가 둔화했고 물가가 낮았을 뿐 아니라 경제 관련 불편한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생긴 것은 ECB의 양적완화 축소를 복잡하게 하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르제스키 이코노미스트는 "적어도 올해 말까지 양적완화가 연장될 가능성은 커지고 있지만 6월 회의에서 ECB가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시장과 의사소통할 수 있을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독일 통계국은 4월 물가가 3월 1.5%보다 줄어든 1.4%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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