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뉴욕최종호가 | NDF 1개월물 변동 | |||
MID | BID | ASK | 범위 | ||
2018-05-24 | 1,076.55 | 1,076.30 | 1,076.80 | 1,078.70 | 1,082.00 |
(세종=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영향에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76.5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0.70원) 대비 3.10원 내린 셈이다.
FOMC 의사록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위원들은 경기가 예상대로 움직인다면 "위원회가 조만간(soon) 또 다른 단계를 밟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 물가 상승은 일시적일 수 있다고 했다. 연준은 건강관리와 금융서비스 비용의 증가로 물가가 일시적으로 강화됐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78.70∼1,082.0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 110.42엔에서 110.09엔으로 내렸고, 유로-달러 환율은 1.1698달러를 나타냈다.
dd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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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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