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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마감> 금리 상승…금통위 여파 지속
    한종화 기자  |  jh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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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8.07.13  16: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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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1.5bp 오른 2.105%, 10년물은 1.4bp 상승한 2.556%에 고시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3틱 하락한 108.12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천46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5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8틱 내린 121.26에 마감했다. 증권이 969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989계약 순매도했다.

    ◇시장 전망

    시장 참가자들은 약보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산운용사의 채권운용역은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하다"며 "16일도 약보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채권 딜러는 "8월 기준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세력도 있지만, 금통위 이전보다 분위기가 확실히 바뀌었다"며 "외국인이 이전처럼 강하게 매수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동향

    국고채 금리는 국고 3년 지표물인 18-3호를 기준으로 민평금리보다 0.6bp 오른 2.096%에 거래를 시작했다.

    10년 지표물인 18-4호는 민평과 같은 수준의 2.547%에 시작했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에 2년물 금리가 상승했다.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2.06bp 상승한 2.6065%였고, 10년물 금리는 0.27bp 하락한 2.8451%를 나타냈다.

    미국의 6월 CPI는 전월 대비 0.1%, 전년 대비 2.9% 상승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2012년 2월 이후 최고치다.

    다만 미국 국채 금리는 아시아장에서 2년물이 하락하고, 10년물이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냈다.

    이날 3년 국채 선물은 오전장 등락하다가 오후장들어 약보합세로 떨어졌다.

    10년 국채 선물도 유사한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등락폭은 3년 선물보다 컸다.

    외국인은 장중 3년 국채선물을 1천465계약 순매수했고, 10년 국채선물은 704계약 순매수했다.

    KTB는 4만5천708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1천259계약 늘었다. LKTB는 3만3천30계약 거래됐고 미결제약정은 1천961계약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 고시금리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1.5bp 오른 2.105%, 5년물은 1.0bp 상승한 2.341%에 고시됐다. 10년물은 1.4bp 상승한 2.556%에 장을 마쳤다. 20년물은 1.3bp 오른 2.547%를 기록했다. 국고채 30년물은 0.4bp 상승한 2.523%를 나타냈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일과 같은 1.546%에 마쳤다. 1년물은 0.7bp 상승한 1.864%, 2년물도 0.7bp 오른 2.037%를 나타냈다.

    3년 만기 회사채 'AA-'등급은 전일보다 1.1bp 상승한 2.755%, 같은 만기의 회사채 'BBB-'등급은 1.1bp 오른 8.962%를 나타냈다. CD 91일물은 전일과 같은 1.65%를 나타냈다. CP 91물도 변화 없이 1.81%를 기록했다.

    jh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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