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KGC인삼공사는 건강식품 전문업체인 '정몰'이 오픈 1년 만에 누적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홍삼 제품 뿐만 아니라 건강·뷰티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기존 식품업체들의 온라인몰과 차별화를 이뤄낸 점이 성공요인"이라고 말했다.

정몰은 정관장 홍삼을 비롯한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건강식품 전문몰로, 현재 헬스푸드, 안심 먹거리 등 약 5천여개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이강돈 KGC인삼공사 E-Biz팀 팀장은 "앞으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정부 인증을 받은 제품과 자체 기준 등을 적용해 엄선한 제품만을 정몰에 입점 시킬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GC인삼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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