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치킨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지난 2008년부터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최고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제조 부문 155개와 서비스 부문 55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8주간 조사됐다. 브랜드 인지, 이미지, 편익, 마켓 리더십, 애호도, 사회적 책임 등 6개의 항목이 고려됐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프리미엄브랜드지수 6년 연속 1위 수상은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위한 교촌치킨의 노력을 고객이 알아주신 결과"라며 "정직함으로 많은 분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교촌에프앤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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