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올해 2분기에 2조1천989억원의 매출과 557억원의 영업이익, 4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5.3%, 4.9%, 11.1% 증가한 수치다.
GS리테일의 이번 실적은 금융권의 예상과 대체로 비슷하다는 평가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간 실적 추정치를 낸 13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센서스를 실시한 결과, GS리테일은 올해 2분기에 2조2천418억원의 매출과 54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jwon@yna.co.kr
(끝)
정원 기자
j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