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강규민 기자 = 영국경제가 연말께 회복할 것이라고 스펜서 데일 영란은행(BOE)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예상했다.

데일 이코노미스트는 21일(현지시간) 영국의 BBC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경제가 올해 말부터 내년에 접어들 때까지 회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신용공급을 늘리는 목적의 새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대출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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