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총리는 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같이 말하고, "최선을 다해왔지만 여러 가지 미흡한 게 있었다면 제 능력 부족 탓이라 생각한다"고도 했다.
그는 "예단해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예산심의를 포함해 모든 일을 제가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게 공직자의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isces738@yna.co.kr
(끝)
관련기사
고유권 기자
pisces738@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