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채선물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20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오후 1시 26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전일보다 1틱 오른 108.77에 거래됐다. 증권이 1천402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974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5틱 하락한 124.94를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424계약 팔았고, 증권이 986계약 샀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단기물은 소강 상태"라며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도 어제 하루만 보면 스티프닝 장세"라며 "10년 금리 상승은 크게 의미있는 움직임이라기보다 소폭 등락하는 수준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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