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대도 기자 = 국내 수출입 기업의 환 헤지 전문 자문업체인 에스엠투자자문이 스마트 환위험 관리 콘서트를 연다.

에스엠투자자문은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관련 행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홍춘욱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과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이코노미스트가 내년 경제 및 환율 전망을 발표한다.

에스엠투자자문의 홍승모 상무와 권오규 상무는 각각 달러-원 전망과 환 헤지 전략을 말한다.

에스엠투자자문은 하루 앞서 내달 6일 외환시장과 환 헤지에 대한 하루 교육 프로그램인 환 헤지 아카데미도 연다.

황성민 에스엠투자자문 대표는 "내년은 세계 경기 둔화, 미국 금리 인상 기조 변화, 미·중 무역전쟁 등이 상충하면서 상당한 환율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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