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조3천241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414억 원 팔고, 통안채를 1조3천655억 원 샀다.

종목별로 보면 2019년 11월 만기인 통안채를 6천113억 원, 2019년 3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4천779억 원 샀다.

반면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999억 원, 2022년 3월 만기인 국고채(16-10호)를 20억 원 팔았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은행이 1조9천363억 원 순매수했고, 기금·공제가 4천252억 원 순매도했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10일)

채권명 만기일 금액(억 원)
통안01870-1911-01 2019-11-09 6,113
통안DC019-0312-0910 2019-03-12 4,779
통안02060-1912-02 2019-12-02 2,131
국고01875-2203(16-10) 2022-03-10 -20
국고01500-1906(16-2) 2019-06-10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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