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11일 대만증시는 기술적 반등에 상승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전장대비 59.50포인트(0.62%) 오른 9,707.04에 장을 마쳤다.

상승 출발한 가권지수는 줄곧 강세를 달려 하루만에 9700선을 되찾았다.

전날 가권지수가 약세를 보이며 9600선으로 내려앉자 기술적 반등을 보이며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시가총액 1위인 TSMC가 실적발표에서 11월 매출이 전달 대비 3.1% 감소했지만 여전히 역대 3번째로 높은 수준임을 밝히자 TSMC의 주가가 1.60% 오르며 증시를 떠받쳤다.

개별종목으로는 훙하이정밀이 1.03%, 라간정밀이 3.93% 올랐다.

한편 포모사 석유화학이 0.88%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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