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19일 44차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이번 주 대통령이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는 등 민생 챙기기에 주력하고, 당도 청책(聽策)투어를 진행하는 등 당·정·청이 민생경제 총력체제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청책투어가 마무리되면 27일 의원 총회 하기 전에 워크숍을 통해서 종합적으로 정부에 제출할 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 "어제 테스크포스(TF)팀이 4대 택시 단체와 간담회 가졌고, 택시와 카풀업계, 당정이 참여하는 대화 기구를 구성하자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대타협기구를 만들어서 첫째는 수요자인 국민들의 편익을 보장하고, 둘째는 26만 택시 종사자들의 안전성을 마련하는 안을 찾아내야 될 것 같다"며 "현재는 대화를 충분히 할 여지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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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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